서강대학교인문학부
수만휘 졸업생 23학번서한울
선생님들과 상담을 통해서
해결했던 것 같아요.
해결했던 것 같아요.
모르는 문제 뿐만 아니라 공부방법에 대해서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선생님들을 찾아가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. 막히는 부분 공부를 하다가 어느 벽이라고 생각되는 막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을 선생님들과 상담을 통해서 해결했던 것 같아요.
-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.
- 하다 보면 적응이 되니까 걱정없이 와서 그냥 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. 재수 를 하려면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. 학원에서 그냥 의지를 가지고 하다 보면 성공하는 건 확정이니까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한 번쯤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.
- 자신감을 얻고 슬럼프를 극복 했습니다.
- 문제를 그냥 혼자 풀면 잘 풀렸는데 이상하게 시험만 보면 많이 틀리더라구 요. 이제 그것 때문에 슬럼프가 왔었고, 극복은 쉬운 문제들을, 쉬운 시험들 을 풀면서 점수가 잘 나오니까 그런 걸 보고 좀 자신감을 얻고 슬럼프를 그렇 게 극복 했습니다. 그리고 반수 시작하고 한 두 달 됐을 때 약간 때려 치고 그 냥 다시 원래 대학교로 돌아갈까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때는 그냥... 억지로 했던 것 같아요. 참으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문제 풀고 그렇게 지냈던 것 같아요. 그렇게 하니까 괜찮아 지더라구요. 기분 전환 같은 게 안되는 상태 에서 계속 펜을 잡고 있어도 공부가 어차피 안 되는거라서 그래서 좀 엎드려 서 잠깐 20분~30분 정도 자거나 아니면 트랙을 도는 등 산책을 좀 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