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화여자대학교인공지능학과
수만휘 졸업생 23학번조서연
입시 자체를 관리를 해주는
체계가 필요했어요.
체계가 필요했어요.
제가 입시정보가 부족해서 입시 자체를 관리를 해주는 체계가 필요했어요. 그리고 선생님이나 학습관리를 학원에 맡기고 나는 공부만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을 찾았어요. 그런 면에서 케이탑 학원이 저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신설이라 시설이 좋았구요!
- 학원에 운동장 있는 게 좋았어요.
- 학원에 운동장 있는 게 좋았어요. 저는 성향이 휴식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해 요. 그래서 자는 시간을 줄이지도 않았고, 쉬는 시간에도 그냥 쉬었어요. 특히 밤에 운동장 돌면 선선하거든요. 바람 불고 그때 기분 전환이 많이 됐던 것 같 아요. 그리고 학원에 고양이 있어서 좋았어요. 고양이 귀여웠습니다.
- 계획을 세울 때 분량을 맞추는 게 어려웠어요.
- 저는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요령이 없는 편이에요. 저는 걍 냅다 계란으로 바위 치는 스타일이어서 그냥 공부가 쫌 안되면 스트레스를 받잖아요. 그러 면 이렇게 딱 앉아가지고. 이렇게 딱 하 이러고 있다가 그래도 해야지 이러고 그냥 공부가 안 되는 상태로 계속했던 거 같아요. 그래도 안되면 운동장 한 바퀴 돌고 오거나 한 20분 정도 휴식을 취한 다음에 공부를 다시 시작하거나 어쨌거나 저는 그렇게 하다 보니 9모에 화학 4등급 빼고 다 1등급이 나왔어 요. 저는 계획을 세울 때 분량을 맞추는 게 어려웠던 것 같아요. 계획 세우기 가 좀 어려웠는데 그래도 미루지 않고 그냥 넘치면 넘치는 대로, 못 지켰으면 못 지킨 대로 그냥 내일로 넘기고 좀 모자라다 싶으면 그냥 즉흥에서 좀 더 하고 그런 식으로 공부했습니다.